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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그 여름, 바다에서 본문

시나리오

[CoC 시나리오] 그 여름, 바다에서

SuRm 2018. 2. 22. 03:04


그 여름,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제작자 슈림(@TRPGShu)
Ver 1.2(최종 수정일 18.08.16)


시나리오 주소 이동했습니다!(클릭!)




인원: 1명

소요 시간: 온라인 텍스트 플레이로 3~6시간

PC 난이도: 하

KP 난이도: 중상(KP 사전조사, 개변 및 실시간 대응 필요)

로스트 확률: 없음

배경: 현대



시나리오에 들어가기 전


 해당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7판 룰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호자가 KPC를 맡아 진행하는 1인 타이만 시나리오로, 롤플레잉에 익숙하지 않은 탐사자와 수호자라면 진행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연인, 부부, 혹은 서로 소중한 관계에게 어울리는 시나리오입니다. 해당 시나리오는 SPYAIR - Little summer 곡을 참고로 하여 많은 영감을 받아 작성하였으므로 한번쯤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테스트탁 없이 공개한 시나리오기 때문에 소요 시간이 온라인 플레이로 얼마나 걸리셨는지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첫 타이만 시나리오고 아직 미숙한 수호자라 부분부분 재량에 따라 채워야 하는 곳이 많습니다. 개변은 원 시나리오를 크게 해치지 않는 부근에서 자유롭게 해 주세요! 




주의사항


 최근 트위터에서 일어나는 TRPG 논란에 대하여 확실히 적습니다. 해당 시나리오를 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룰북 없이 플레이하지 마세요. 수호자는 반드시 룰북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룰북이 없는 수호자가 해당 시나리오를 플레이한 경우, 발견 즉시 공론화할 것을 미리 적어둡니다. 절대로 룰북 없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지 마세요. 시나리오 제작자가 룰북과 관련된 비밀번호를 적은 보호글로 시나리오를 배포하지 않는 것은 룰북이 없는 수호자가 시나리오를 플레이하진 않겠지 하는 여러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합니다. 


 또, 해당 시나리오의 미리니름을 공개적으로 적는 것을 금지합니다. 시나리오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실 때에는 반드시 후세터나 프라이베터를 사용해주세요. 이 부분은 트위터 공개 계정으로 진행하는 세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세션을 진행하시든 제작자는 전혀 상관하지 않으나 아무나 볼 수 있는 장소에서 미리니름을 적어두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반드시 유의해주세요. 


 시나리오 안에서 로스트할 확률은 없으나 배경 설정상 취향을 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호자는 이를 유의해주세요. 탐사자와 KPC의 설정이 변하지 않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AU 설정으로 즐겨주세요. 수호자는 이 점을 탐사자에게 반드시 전달해주시고 제작자는 해당 사항에 대한 비판 혹은 항의는 전혀 받지 않음을 적어둡니다.


 시나리오의 흐름과 엔딩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개변은 자유롭게 해 주시되 2인 개변과 관련해서 '쉐어링'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2인 개변 자체는 괜찮지만, 수호자 측 탐사자(KPC)역할을 맡아 진행하는 분께서 룰북을 가지고 계시거나 혹은 룰북을 구매하실 예정이 있으실 경우에 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트위터 DM, 해당 게시글의 비밀덧글로 연락주세요.


 해당 시나리오를 관련으로 한 금전적 이득은 일체 허가하지 않습니다. 키퍼링 커미션, 리플레이 북의 판매, 세션카드 커미션 등이 해당합니다. 발견 즉시 공론화와 함께 시나리오는 영구 비공개됩니다.




시나리오의 시작


 비이성적인 신화나 광기, 사건 등은 일체 알지 못하는 평범한 일반인인 당신. 언제나처럼 잠자리에 든 당신은 작게 들려오는 파도 소리에 눈을 뜹니다. …어쩐지 익숙한 바닷가. 여기는 어디일까요? 따뜻한 소금바람이 곁으로 스쳐지나갑니다. 계절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빛이 당신의 머리 위로 내리쬡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반짝이는 수면을 배경으로 보이는 한 사람의 모습. 아름다운 바닷가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모래사장 위의 인물이 당신에게 몸을 돌리며 말합니다. 여기는 낙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아래로는 시나리오의 진상이 이어집니다. 

키퍼링 예정이 없으신 분께서는 열람하시기 전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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